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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2023년 수리산상상마을 전시공간 지원사업 선정 작가 '송상원' 개인전

 

K-Classic News 기자 | 군포문화재단의‘전시공간 지원사업’선정 전시인 '이무기라도 괜찮아'가 오는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수리상상상마을에서 진행된다.

 

전시공간 지원사업은 수리산상상마을이 평생학습 수강생 및 동아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전시는 송상원 작가의 개인전으로, 작가의 변화와 성장 과정이 담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통해‘용이 되지 않은 이무기라도 괜찮다’, ‘모두가,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도슨트 투어와 메시지 카드 제작, 캐릭터 핀버튼 제작 체험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군포문화재단 수리산상상마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전시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리산상상마을 평생교육관 1층 전시실 상상숲에서 무료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