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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매경회장상' 수상

 

K-Classic News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매경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업경쟁력에서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민간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통해 지방 공사 공단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공단은 내부조직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공공서비스 개선 노력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조달청 공모사업 도전을 통해 연천군 공공시설물에 우선 적용될 4개 분야의 혁신제품과 화재 즉각소화제품, 지진 대피 안내 시스템 등 약 1억 3백만원의 안전분야의 혁신제품을 확보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상은 공공기관 내 형식주의를 벗어나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