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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보물섬 영도, 부산 '영도구 방문의 달 선포식'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29일 블루포트2021에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영도구 방문의 달 선포식’을 개최하고, 영도의 숨은 로컬 관광 매력을 발굴하기 위한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시・구의원, 영도구 기관단체장, 부산관광 공사 관계자, 여행 인플루언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포식 및 퍼포먼스, 영도구 디지털 관광주민증 수여식, 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니 토크쇼 등을 진행했다.

 

영도구는 2023년 9월과 10월 영도구 방문의 달을 맞이하여 올해 6월부터 추진중인‘영도구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여행 콘텐츠 발굴 및 로컬 투어 운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 프로모션 등을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영도구 방문의 달인 9월과 10월에 더욱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도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영도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