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황순학 교수 | “평범한 예술가는 베끼지만, 훌륭한 예술가는 훔친다!” - 파블로 피카소. 일명 ‘무시대 패션’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며 침체에 빠졌던 구찌(Gucci)를 재도약 시킨 인물로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사례는 브랜드 속 예술사가 끼치는 영향을 잘 말해준다. 그에 관한 세간의 평가는 아름다운 것을 골라내는데 타고난 ‘큐레이터’ 같은 눈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그가 인정받는 건, 가장 ‘올드’한 오브제들을 골라내 정신없이 섞어 ‘최신’ 트렌드로 창조해 내는 창의력으로 크게 인정받는다는 점이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최신 트랜드를 창조해 내는 그의 창의력의 기반은 평소 가장 ‘올드’한 것과 함께 지낸다는 점이다. 이탈리아 로마의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거주하고 있는 그의 아파트는 바로크 시기 건축물이다 보니 평소에도 수많은 ‘올드’한 것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다.그리고 엄청난 빈티지 수집가이기도 한 그는 그가 좋아하는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의 프린트에 관심이 많다. 이런 결과로 ‘올드’한 패턴 속에서 아름다움을 골라낸 후에 그것을 정신없게 ‘믹스’해 보는 이에게 최신 패턴으로 착각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빠지게 하는 능력
K-Classic News 이벡화 기자 | 학생들의 열정적인 수업 태도에 새삼 감동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는 14일 서울 상명고등학교(서울 노원구 중계동 덕릉로)에서 독도연구 동아리 1.2학년 대상으로 나라사랑 독도사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점점 거세지는데 우리 학교 교육에서는 제대로 된 독도교육이 매우 부족해 학생들이 독도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즈음 독도협회의 독도교육은 큰 의미가 있다. “ 일본은 초, 중, 고등학교 국정교과서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역사왜곡 주장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보다 적극적으로 청소년에게 독도교육을 해야 합니다 ” 라고 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강조한다. 이번 서울 상명고등학교 독도연구동아리 9명을 교육한 독도협회 나대석 교육부국장은 “ 독도가 우리 땅인 명확한 이유를 역사적 문헌, 자료사진 등으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했습니다 ”라고 강의 소감을 밝히며 학생들의 열정적인 수업 태도에 새삼 감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선 학교의 독도교육 실태는 지난 2015년에는 일선 학교 독도 교육 지침서에 10시간 이상을 의무로 했는데 코로나 사태를 맞아 학교 수업일수를 조정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한국의 오페라 작곡가들 남미는 박종휘 예술총감독이 37개국 110명의 명예감독 위촉 K 클래식 글로벌 지도가 완성되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래 전에 파라괴이에 이어 아르헨티나에 전력하고 있는 박종휘 지휘자에 의해 지난 3년 동안 37개국 110명의 명예지휘자가 위촉되면서 K클래식의 글로벌 환경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엔 베를린을 중심으로 하는 활약하는 ON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을 통해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이 형성되었고, 이번 6월에는 비엔나 도심 한 중앙에 본부가 설치되어 명실상부한 밑 그림이 완성된 것이다. 이곳에서 30년 가까이 비엔나,부다페스트,스페인,이탈리아 등을 공연 두어를 진행하고 있는 CSM 유소영 대표가 K클래식 본부장을 맡음으로서 하나씩 퍼즐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상호 교류가 시장 만들어 낼 것 따라서 K클래식은 활동을 본격화하고 연주를 통해 K클래식을 인식시키는 한편, 해외 시장에 진출을 선도하는 새 패러다임의 욕구 충족을 위해 다각적인 접촉을 해 나갈 것이다. 현장 40년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모두 풀어 집중화할 것이다. 이는 그동안 함께 작업을 해온 K클래식 대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6 25 한국 전쟁 지원 21개국 대사님 감사장] 감사장 국가명: 대사명: 6•25 한국전쟁 74년을 맞아 귀국의 희생과 헌신,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귀국의 참전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인해 오늘의 안전과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참전에서 보여주신 힘과 희생은 후손들에게 영원토록 기억될 것입니다. 귀국의 자유, 평등, 박애의 세상을 위하여 함께 협력 하겠습니다. 귀국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UN한반도평화번영위원회/K클래식조직위원회/힐링터치커뮤니티 전투 및 의료지원국 22개 국가 대사명 미국· : Philip S. GOLDBERG 캐나다- Tamara MAWHINNEY 호주-Jeffrey Robinson 뉴질랜드 Dawn Elizabeth BENNET 영국- Colin CROOKS 프랑스- Philippe BERTOUX 그리스·- Ekaterini Loupas 튀르키예- Murat TAMER 신임장제정일 : 2023.01.26. 벨기에- Francois BONTEMPS 네덜란드-Peter van der VLIET 룩셈부르크-: Jacques FLIES 태국-· Tanee SANGRAT 필리핀- M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6.25 참전국과 의료 봉사단에 감사장 수여식 초청 공문 발송 6. 25 한국전쟁 74주년을 맞이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특별 순서로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해 주신 귀 나라의 우정과 희생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감사장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왕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엔 한반도 평화번영재단.케이클래식 조직위원회. 힐링터치 커뮤니티 일동 올림 [탁계석의 노트] 망각의 잘못이 강물일까? 파도일까? 세월일까? 잊고 잊어서 새 날이 오는 것이지만 평화에 대한 갈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날이 지나서 달이 되고, 달이 지나서 해가 되고 해가 지나서 역사가 된다. 삶 속에 때가 묻기 전에, 날마다 기도의 마음으로 평화의 새를 날려야 한다. 하루도 쉼없이 영원을 향해 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렇다. 평화는 기도다. 기도만이 미움과 증오, 탐욕과 폭력을 이길수 있다. 새들이 하늘에서 노래하는 것도 꽃들이 절망가운데서도 환한 웃음을 피워내는 것도 모두 평화를 위해서다. 물방울이 모여 시내를 이루고 바다를 풍족하게 하듯 정성의 기도들이 모여 오늘 저기서 통곡에 가슴이 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미국에서 일시 귀국하여 회포를 풀고 있는 권수정 피아니스트를 1일 오후 1시 나비부인 카페에서 만났다. 지금은 사라진 경기도 호서대학 출신 피아노과 졸업생이 당당한 주류 음악가가 된 사연? ‘피아니스트’이기보다 ‘음악가’여야 하죠. 가장 많은 인구 수를 가진 피아니스트. 그런데 생존율은 가장 희박하다. 피아노가 어떻게 해서 자신이 원하는 데까지 끝까지 피아노를 칠수 있을까? ‘피아니스트’ 란 카테고리에 묶여서 더이상 확장되지 못하는 것에 원인을 찾아보자는 주장이 제기된다. 그래서 ‘피아니스트’ 이기보다 ‘음악가’라는 개념 설정이 좀은 더 폭넓고 그래서 다양한 변화 적응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다. 피아노만으로, 피아니스트 만으로, 사는 것의 절대 희박함은 이미 충분히 검증이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연주력, 테크닉, 유학 학위, 최고위과정, 각종 콩쿠르 등의 기술과 경력 쌓기 관행이 우리를 누르고 있다. 가히 획일의 끝판왕 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희생이다. 피아노에 수많은 시간을 집중해 쏟았지만 생존이나 확장성의 노력은 발달하지 못했다. 그 이해나 접근의 노력이 턱없이 부족했다.
K-Classic News 탁계석 기자 |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의 축하글 누구에나 소중한 것들이 있다. 그것은 때와 장소, 위치와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르다. 중요한 것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에 다양성이 존재한다. 그래도 안목이 높을수록 멋진 것을 선택하고 가치를 획득한다. 공부만 죽으라고 해야 한다고 믿는 것과 암기보다 자율과 창의를 바탕에 두는 것이 좋다는 입장 또한 그래서 엇갈린다. 여기에 포스무디 오케스트가 있고 그 중심에 스테라박예술감독이 있다. 음악이 얼마나 청소년의 정서와 일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가? 이를 실천하는 오케스트라의 진가를 콘서트를 통해서도 확인하지만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더 느낀다. 오늘의 청소년들이 게임에 빠지거나 나혼자여서 친구관계가 예전만 못하다. 아이들 공동체로 오케스트라 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사회성을 이루는 아름다운 꽃밭이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화음에 마음과 정서가 녹아 있다. 서로에 귀 기울이며 균형과 조화를 배운다.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물을 주고 영양분을 주어야 한다. 이들이 어른보다 나은 생태계 환경을 가꾸는데 '순수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말로만 아이들이 미래라 말하지 말고 오늘
K-Classic News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신사임 대표 | 화성아트홀에서 한국 고유의 가락과 서양 클래식이 결합된 특별한 음악회, 6대 건반악기가 함께하는 ‘K클래식 in 화성’이 2024년 6월 22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과 서양의 클래식 요소를 결합해 진정한 K클래식을 선보이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의 주도로 진행된다. 세계적 K-문화의 흐름에 맞춘 기획 의도 최근 세계는 K-문화에 매료되어 있다. K팝, K드라마에 이어 클래식계에서도 많은 한국인들이 활약하며 한국만의 독특한 클래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의 선율과 사물놀이, 그리고 6대의 건반악기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했다. 이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민속선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민속적 요소와 클래식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창작활동을 홍보하며, 추후 해외 예술제 초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화성예술활동지원의 일환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함으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2024년 5월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조직위원회 소프라노 정은희, 탁계석 회장, 손영미 작가, 도은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손영미, 극작가 & 시인, 칼럼니스트 이메일 : writersym@naver.com 서울예술대학 극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문예대학원 소설, 드라마 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한국방송작가교원 13~15기 수료 후 중국 소수민족 순회공연 연수를 계기로 점점 사라져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함으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최:백혜련 국회의원실,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창경포럼, 주간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및 언론기관 및 단체 소프라노 정은희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미국테네시 주립대학교 석사졸업 * A.I ART 로마아카데미 합창지휘Diplom 공주교육대학교 외래강사역임 현)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 현)동대문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서울시청소년지도자대상 수상 김은정 사무총장 소프라노 정은희 탁계석 회장 손영미 작가 도은혜 전자바이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