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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꽃바위문화관, 가정의 달 기념 ‘두근두근 꽃바위’기획 공연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두근두근 꽃바위’ 기획 공연을 2회에 거쳐 선보인다.

 

5월 3일 오후 3시에는 극단 토마토가 콩을 먹은 고양이가 황금 똥을 눈다는 내용의 복합 인형극 ‘황금 똥을 누는 고양이’를 공연하며, 5월 10일 오후 3시에는 더 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을 연주하며 풍선아트를 선보이는 ‘풍선아트 클래식’ 공연을 한다.

 

꽃바위문화관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꽃바위문화관을 방문하는 가족들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