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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 로맨스 '욕망의 전차', 오늘(31일) 최초 개봉! 매혹적인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K-Classic News 기자 | 금지된 선로 위, 세 남녀의 욕망과 갈증을 그린 화제작 '욕망의 전차'가 12월 31일(화), 오늘 IPTV & VOD 최초 개봉 소식을 알리며 매혹적이고 위태로운 관계를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마츠모토 준페이 ᅵ 출연: 야노 마사토, 스즈키 우리, 미즈이시 아토무, 릴리 프랭키 ᅵ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부유한 여대생 ‘마나미’와 재력가 ‘준’, 그리고 호스트 ‘세이야’ 세 남녀가 서로 금지된 욕망을 탐닉하며 위험한 관계로 얽히는 섹슈얼 로맨스 '욕망의 전차'가 12월 31일(화)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

 

2024 가오슝국제영화제, 2023 상파울루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욕망의 전차'는 세 남녀의 욕망과 갈증을 섬세하게 그려낸 스토리와 대담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금기된 선을 넘으며 얽히는 마나미와 준 그리고 그 위태로운 사이에 균열을 일으키는 호스트 세이야까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욕망과 갈등이 폭발적으로 펼쳐진다.

 

금지된 사랑을 통해 인간의 깊은 감정을 탐구한 '욕망의 전차'는 대담하고도 매혹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 남녀의 위험한 관계를 포착해 눈길을 끈다. 숨결이 닿을 듯 서로를 응시하는 아슬아슬한 모습은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영화의 강렬한 전개를 암시한다.

 

특히, 볼을 맞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마나미의 표정은 섬세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을 스토리 속으로 깊이 몰입하게 만든다.

 

여기에 “금지된 선로 위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유혹”이라는 카피는 사랑과 갈등의 복잡한 감정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어두운 배경과 따뜻한 조명의 대비는 세 인물 간의 뜨거운 갈등과 서사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영화의 치명적 매력을 예고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슬아슬하게 얽히는 세 남녀의 만남을 강렬하게 그려내며 시작된다. 가부키초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하는 마나미와 준, 그리고 그들의 운명을 뒤흔드는 세이야가 차례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내가 마나미의 첫 호스트야?”라는 도발적인 대사는 이들의 관계가 단순히 유희로 끝나지 않을 것을 암시한다. 이어 마나미의 혼란스러운 표정과 준의 고뇌하는 모습이 번갈아 나타나며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한다.

 

화려한 네온사인 속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욕망을 향한 갈증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혹적인 관계를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섹슈얼 로맨스 '욕망의 전차'는 12월 31일(화)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