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횡성군은 여성친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찾아가는 도란도란 콘서트’를 25일 15시 강림면 각림건강복지센터에서 열고 ‘관현악 5중주 팝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강림면 주민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설렘, 사랑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에서 대중가요까지 관현악 5중주 팝클래식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횡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성 정책사업으로 설문조사에 따라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 요구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주제로 구성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에는 서원면문화복지센터에서 아리랑에서 BTS까지‘K-POP을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공연이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