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는 31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구 국회헌정기념관) 공전의 히트를 한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 (오병희 극본, 작곡. 탁계석 극본, 안지선 각색, 연출),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이 소비자 평가 우수대상을 수상한다. 진정성있는 소비자 평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란 기치로 대한민국 "2022 제6회 소비자평가 기반 생산자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포럼" 大賞 ESM에서 시상하는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소비자가 뽑은 이 상은 소비자평가를 바탕으로 우수인물/기관/단체/기업/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함으 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 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해외 진출에 큰 힘이 되는 소비자 평가가 주는 대상에 감사 '훈민정음'은 한글 창제의 과학적 원리와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립합창단이 2021년
K-Classic News | 정나래 지휘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 1등과 아카펠라 부문 특별상 설립 75년을 자랑하는 독일 Nordrhein-Westfalen주(NRW 주) 합창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NRW 주대표 합창대회인 JugendSingt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어린이, 청소년 합창대회입니다. 2022년 5월 21일에 열린 2022 JugendSingt합창대회에서 정나래 지휘자가 지휘하는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이 최고점으로 전체 1등과 아카펠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합창대회는 지난 대회들과 달리 주목할 부분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독일 NRW주합창협회 주관 대회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지휘자가 지휘하는 독일 합창단이 전체 1등을 한 것입니다, 주대회 이전 이미 지역 대회에서부터 만점 1등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아오던 정나래 지휘자는 독일 교육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국 특유의 세심함과 친근함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대회를 통해 그 과정과 결과에서 지휘 실력을 입증받은 것입니다. 국현 작곡가의 아카펠라 <수리수리 마수리> 특별상 둘째, 대회 참여곡 4곡 중 2곡이 한국 작곡가의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어머니의 이름이 없던 시절. 여성 인권이란 말조차 없었던 시절. 누구의 엄마로 불렸지요. 개똥이 엄마란 이름도 있었지요. 유교적인 전통의 가부장을 살아온 근대화. 현대화의 주역인 그 어머님들에게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드리는 것에서 한 차원 격(格)을 높여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날마다 어머니 상’을 드렸습니다. (5월 17일 오후 2시, 양평 카포레) 오늘, 세계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 있는 데는, 밭이 되고, 논이 되고, 공장이 되어서, 황소처럼 일하고 혁명과 전쟁, 격동의 근대사. 그 아수라의 참혹한 광경들을 몸소 겪으신 어머님들의 생존(生存)이 있었기에, 너무나 훌륭하고 빛나기에 상(賞)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성장의 고속도로를 달려오느라, 그 업그레이드를 그만 잊고 살았습니다. 모지선 작가의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빛바랜 주민등록증에나 있는 그 이름을 계절도 아름다운 5월의 창공과 착한 햇살과 초록의 나뭇잎에 올려 드렸습니다. 남한강 물줄기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멋진 복합미술관 카포레에서.... 무엇보다 살아 계실 때 어머님에게 뭔가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가 감격하면서 말이지요, 이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예술비평 대상(大賞) 성명: 이정일 소속:주독일한국베를린문화원 문화팀장 독일 베를린은 전 세계 클래식의 심장입니다. 그는 이곳에서 2000년 6월부터 3,000여 개가 넘는 문화 행사를 기획, 주관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 예술이 그의 땀과 열정, 손맛에 녹아 깊은 감동을 연출했다는 평가입니다. 그의 발품과 다양한 네트워크는 한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사명감입니다. 바야흐로 지구촌에 대중 한류를 넘어 한 단계 도약한 K-Culture가 뉴 노멀(New Normal)을 제시해야 하는 때입니다. 본 협회는 또 하나의 짐을 지워드리면서, 아무쪼록 이 상(賞)이 그간의 노고에 크나큰 자긍심이 되어 더욱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년 4월 9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회장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성명 손주연 분야: 무용(춤집단 연지) 춤집단 연지 대표이자 안무가 손주연은 한국 고유의 전통으로 뿌리를 튼튼히 하고, 시대의 흐름과 지역적 특색에 맞는 창작 레퍼토리를 꽃 피워가는 의욕적인 단체입니다. 그간의 제주의 토속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예술성을 표출한 작품 무대는 관객들에게 예술적 탐미는 물론 치유적 효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바야흐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한류 시대에 한국 춤의 뉴 노멀(New Normal)의 방향성 제시로 더욱 높은 비전을 향해 나아가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며 이 상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30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제주를 빛내는 올해의 제주 藝術人 賞 성명: 부혜숙 분야: 무용 행정 모든 것의 성장에는 하나의 날개가 아닌 두 날개가 비상(飛翔)의 조건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춤 발전 역시 행위만 있고, 뒷받침하는 부력(浮力)의 힘이 없다면 활성화가 어렵습니다. 지난 10년간 ‘빛 무용단’을 창단해 꿈나무들을 육성하였고, 그 노하우로를 개성이 강한 단체들을 하나로 융합하면서 창조적인 무용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귀하의 노력은 소중한 제주의 자산(資産)입니다. 이에 서귀포 지회장의 출발이 독창적인 제주 춤을 브랜드화 하는데 견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 상(償)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30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K클래식조직위원회 '날마다 어머니상" 제정 , 5월에 시상 K클래식 태동의 창립 멤버인 모지선 작가(서양화가)가 오늘의 코로나19의 인류 전체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보이지 않는 주역을 담당한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들께 '날마다 어머니상'을 제안에 화제다. 모작가는 "암울하고 참혹한 일제시대를 견디시고, 6.25를 전쟁을 온몸으로 이겨내시며 우리들을 자랑스럽게 키워주시고 나라를 지켜 오신 한국 근대사의 표상이신 어머님을 위한 상을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제정해 드리고자 한다며, 우리의 뿌리이자 기둥이셨던 그 어머니들이 코로나로 너무 힘들어 하시고 양로원에서 쓸쓸하고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이중에는 돌아가시려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했다. 그 어느 일보다 돌아가시기 전에 당신의 이름 한자도 제대로 당당하게 불러 드리지 못한 고난의 시절을 살아 오신 어머니들께 나라가, 정치가들이 하지 못한 이 일을 나서서 하려고 한다며 어머니 상 제정의 배경을 설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K클래식조직위원장을 맡은 모작가는 "우리들에게 모든걸 내어주시고 껍질만 남은 초라한 어머님에게 사랑과
문화저널 21 마진우 기자 | [탁계석 신임 경문연 한류문화예술위원장] 경문연 2022 제1차 임원 워크숍 개최…임원 위촉 및 사업보고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미래로 룸에서 개최된 한국경제문화연구원 2022 제1차 임원 워크숍에서 탁계석 신임 한류문화예술위원장이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에게 위촉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왼쪽부터) 탁계석 신임 한류문화예술위원장과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 © 마진우 기자 이날 자문위원 호선으로 새롭게 위촉된 분과별 자문위원장은 △김규환 산업혁신위원장(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 △박항준 창의인재개발위원장(누림경제발전연구원장) △이강래 청소년사회교육위원장(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이창현 글로벌비즈니스위원장(KOTRA 인천지원단 부단장) △정광균 콘텐츠개발위원장(주식회사 미르나인 대표이사) △탁계석 한류문화예술위원장(한국예술비평가회장)이다. 위촉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며, 연임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8일 오후 3시 고미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를 국제교류위원장에 위촉했다. 고미현 교수는 성악가로 지난달 제 30회의 독창회를 통해 학구적인 면모를 보였주었고, 5년 간 주한 대사관 부인합창단을 운영해 국제 교류에 앞장 서왔다. K클래식 측은 "고미현 교수가 지난해 전국여교수연합회 제 22대 회장을 역임하고, 이제 대중 한류에 이어 고급 한류로 가는 신한류의 큰 흐름을 보면서, 그간 중단되었던 대사부인합창단을 부활해 K클래식 활성화에 일조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 촉 장 "세계는 지금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뉴노멀(New Normal)의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K-Classic은 국제 교류 활성화의 적임자로 한국교원대학교 고미현교수의 주한대사부인합창단 지휘자의 역할을 매우 높이 평가하여 국제교류위원장으로 위촉합니다." The world is now demanding a new order.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appoints Prof. Mihyun Kho as the right person for promoting in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K클래식조직위원회 "날마다 어머니상(賞)" 제정한다 '날마다 소풍'의 저자(著者)인 모지선 작가의 제안으로 ‘날마다 어머니賞’을 제정하고자 합니다.. 제안자인 모작가는 ‘어머니'란 그 자리는 휴일도 없습니다. 휴가도 없습니다. 자식 일엔 밤도 없고 낮도 없습니다. 어머니는 '날마다가 아니라 '시(時)마다 어머니입니다. 그 어머니들이 지금이 코로나의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우울하고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거리두기 인원 제한에 걸려 툭하면 나이 드신 부모님을 마음대로 만 날 수도 없고, 그 핑계로 더 소원하게 대하는 자식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추천해 주세요. '장하신 우리 어머니'를 상 주고 싶다고 추천해 주세요.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K클래식은 우리의 전통, 우리의 근본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작품을 만들고 세계가 공유하는 글로벌 시장을 만들어가며 작업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제 1탄 '날마다 소풍'에 이어 제 2탄 '날마다 어머니상'을 사회적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그 모든 것에 앞서 인간이 있고,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