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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조직위원회 '날마다 어머니상" 제정 ,5월에 시상 

거장 고정수조각가 곰이 어머니를 품고 있는 아트 시계작품 선물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K클래식조직위원회 '날마다 어머니상" 제정 , 5월에 시상

 

K클래식 태동의 창립 멤버인 모지선 작가(서양화가)가 오늘의 코로나19의 인류 전체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보이지 않는 주역을 담당한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들께 '날마다 어머니상'을 제안에 화제다.  

 

모작가는 "암울하고 참혹한 일제시대를 견디시고,  6.25를 전쟁을 온몸으로 이겨내시며 우리들을 자랑스럽게 키워주시고 나라를 지켜 오신 한국 근대사의 표상이신 어머님을 위한 상을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제정해 드리고자 한다며, 우리의 뿌리이자 기둥이셨던 그 어머니들이 코로나로 너무 힘들어 하시고 양로원에서 쓸쓸하고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이중에는 돌아가시려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했다.  

 

그 어느 일보다 돌아가시기 전에 당신의 이름 한자도 제대로 당당하게 불러 드리지 못한 고난의 시절을 살아 오신 어머니들께 나라가, 정치가들이 하지 못한 이 일을 나서서 하려고 한다며 어머니 상 제정의 배경을 설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K클래식조직위원장을 맡은 모작가는 "우리들에게 모든걸 내어주시고 껍질만 남은 초라한 어머님에게 사랑과 감사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여러 곳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오는 등 반향이 뜨겁다.  양평에서 작업중인 거장 고정수 조각가님이 조각 작품으로 곰이 어머니를 품고 있는  아트 시계작품을 어머님들께 부상드리기로 하였고, 모지선 작가역시 KClassic 조직위원에서에서 상장과 부상을 선사한다. 모작가의 작품 스카프를 제공할 것이다. 

 

K클래식 측은 80세 이상이신 어머님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고 있다며 어머니의 사연도 함께 전해주면 KClassic News에 개재한다고 밠혔다.  

 

수상 신청: K클래식 사무총장 김은정 greenp2@naver.com 

 

 

 

모지선 작가 프로필

 

개인전 35회
많는 홰외   뉴욕 .비엔나 .네델란드 .상해 등   해외수상 전시
2021  수피아 미술관 기획 초대전
2019 . ATIM60 master of comtem popary .뉴욕
2018. 한강칸타타 & 매화가 피면 강릉 올림픽 아트센타
 

 

 

고정수 작가 프로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및 동대학원 졸업
국전 대상및 문화공보부 장관상 수상
선미술상및 금호예술상 수상
문신미술상 수상
개인전 3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