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그룹 에이스(A.C.E)가 컴백을 앞두고 라탐&유럽에서 팬심을 충전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10월과 11월 라탐&유럽 각 지역에서 2024 단독 콘서트 투어(A.C.E 2024 LATAM AND EUROPE TOUR)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라탐의 CDMX(멕시코시티), SAO PAULO(상파울루), LIMA(리마), SANTIAGO(산티아고), BOGOTA(보고타) 공연을 성료한 에이스는 유럽 LONDON(런던), COLOGNE(쾰른), MUNICH(뮌헨), MILAN(밀라노), PARIS(파리), WARSAW(바르샤바), BUDAPEST(부다페스트), HELSINKI(헬싱키), LISBON(리스본)에서도 높은 티켓 점유율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현지 팬들을 위해 에이스는 'Just Better'(저스트 베러)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My Girl'(마이 걸), 'Effortless'(에포트리스), 'Angel'(엔젤) 등 최신곡들을 영어 버전으로 가창하며 뜨거운 반응을
K-Classic News 기자 | 공연 실황 영화로 가을 컴백쇼를 예고하고 있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정인성 l 출연: 남진 l 제작: (주)바보들 l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최초’라는 수식어도 부족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이 수많은 명곡과 함께 원조 소녀 팬들의 마음을 다시 뛰게 할 데뷔 6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열창하고 있는 남진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라는 가사처럼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무대에서 한껏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도 끌어올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라 불리는 지금의 남진을 있게 한 5만 소녀 팬들을 단숨에 과거,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시절로 소환하며 “옛날 생각 나시죠? 이제는 정말 추억이 참 그리운 것 같습니다”라고 전한 남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이 감정을 노래로
K-Classic News 기자 | 배우 하윤경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차가운 불’ 같은 매력을 지닌 검사 민서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등장을 알렸다. 하윤경은 지난 6일 공개된 ‘강남 비-사이드’ 1, 2화를 통해 승진에 눈 먼 검사, 평범해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야망을 품고 있는 검사 민서진 역으로 모습을 보였다. 상관의 지시로 맡은 사건을 수사하던 중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그는 서슬퍼런 기세로 사건을 파고 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압권은 2화 마지막 장면으로, 민서진은 윤길호(지창욱 분)를 붙잡기 위해 아수라장을 만든 경찰 무리를 향해 “이게 뭐하는 겁니까!”라고 일갈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때 보여준 분위기를 압도하는 쩌렁쩌렁한 발성과 복식 딕션은 민서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진한 호기심을 갖게 했다. 하윤경은 민서진이라는 인물을 절제된 감정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의미심장한 표정과 대사를 더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냉정하고 차분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사건 현장의 중심으로 뛰어들 줄 아는 맹렬한
K-Classic News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장민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오십(五十)'을 시작으로, '사랑의 티키타카', '홀씨', '마음의 나이', '살자', '으라차차차'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에세이 ep.3'는 앞서 발매한 '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로 보다 풍성하게 채워진 가운데, 화려한 협업진들도 눈길을 모은다. 먼저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에는 EXO(엑소), 김태우, 백지영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타 작곡가 이현승 프로듀서가 참여해 장민호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홀씨', '살자'는 장민호의 '신발끈', '풍악을 울려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동철 작곡가, 이용구 작사가가 참여했으며 '아! 님아', '희망열차'를 작사·작곡한 X-CHILD가 '으라차차차'를 통해 장민호와 또 한 번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이오공감
K-Classic News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롱샴(LONGCHAMP)이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 PPL(제작 지원)로 참여한다. 지난 11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주연으로는 김세정(채용주 역)과 이종원(윤민주 역)이 맡았다. 또, ‘사내 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흥미진진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온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하는 로맨스’의 제작 지원을 맡은 롱샴은 김세정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토탈 패션 하우스로,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슈즈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전개한다. 최고의 패션 가게 특히,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속 김세정의 스타일링을 전격 지원하며, 롱샴의 아이코닉한 라인인 르 로조(Le Roseau)를 포함한 다양한 가방과 레디투웨어 스타일링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K-Classic News 기자 | 이음해시태그가 기획한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에 유명 셀럽과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2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DDP 전시 1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텍스타일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의 철학과 세계관이 담겼다. 이들은 텍스타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브릭, 패션뿐만 아니라 식기,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으로 확장, 다채로운 디자인 영역으로 개성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개최와 동시에 유명 셀럽들이 전시장에 방문했고, 인증샷과 감상평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대중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배우 김혜수는 국내 최초 열린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 전을 관람한 후 기업 창시자인 미나가와 아키라와 인증샷과 토끼 인형을 끌어안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이
K-Classic News 기자 | 가수 진욱,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가 완벽한 실력을 갖춘 무대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진욱,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는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연자를 중심으로 초이랩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1라운드에서는 김소연과 황민호가 대결을 펼쳤다. 황민호와 같은 소속사인 김소연은 "민호를 진짜 아끼고 좋아하는데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소연은 "막내는 저 하나였는데 민호가 (소속사에) 들어오면서 집안 어른들의 사랑을 다 독차지하는 것 같다"며 "이런 와중에 좋아하는 누나가 나에서 갑자기 (염)유리 언니로 바뀌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호는 "마음이 바뀐다"며 웃었고 좋아하는 누나와 응원받고 싶은 누나로 홍지윤을 새롭게 꼽았다. 이에 홍지윤은 황민호에게 "100점 맞으면 누나가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응원하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연은 김연자의 '수은등'을 선곡해 애교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
K-Classic News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6일(어제) 저녁 8시 30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23회에서는 인물들 간의 묘하게 얽힌 관계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맹공희(박하나 분)는 아빠 맹경태(최재성 분)에게 서민기(김사권 분)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경태는 아내 강명자(양미경 분)와 민기의 엄마 정주리(전수경 분)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난감해했다. 그런가 하면 공희와 구단수(박상남 분)가 함께 출근하는 것을 본 강지나(이연두 분)는 단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지나가 약속한 데이트는 그만해도 된다고 하자, 단수는 “알아보고 싶어져서. 더 만나 봅시다 뭐”라고 말하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제이스패션 사무실에는 황익선(양희경 분) 회장이 갑자기 나타나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황 회장은 공희의 공을 높게 사 금일봉을 전했고, 사원들의 불만 사항을
K-Classic News 기자 | '다리미 패밀리’가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1, 12회에서는 청렴 세탁소를 운영하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으악산에서 파온 백지연(김혜은 분)의 돈을 막 쓰기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특히 잃어버린 돈의 일련번호를 기억하고 있던 지연은 자신의 돈을 누군가 쓰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됐다. 사라진 100억 원에 얽힌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시청자들은 “이러다 봉희, 길례, 만득 들키는 거 아냐?”,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넘나 재밌음”, “지연이 돈 찾을 수 있을까”, “돈으로 얽혀있는 청렴 세탁소, 지승그룹이네. 이제 강주랑 다림이는 어쩌냐”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3일(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17.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를 기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백지연이 돈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돈을
K-Classic News 기자 | '나미브'의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열연 모드를 가동했다. 오는 2024년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여왕 고현정(강수현 역)의 귀환과 함께 핫한 라이징 배우 려운(유진우 역), 선역은 물론 악역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윤상현(심준석 역), 떠오르는 청춘 스타 이진우(심진우 역) 등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뜻하는 '나미브'라는 제목처럼 이들이 작품 속 캐릭터로 어떤 앙상블을 이뤄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대본리딩 현장에 모인 배우들은 함께 호흡을 맞출 동료들과 따뜻한 인사로 분위기를 훈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