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관내 4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5명씩 총 20명의 청소년이 백화점을 방문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물품을 구매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정의 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는 9월 30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파주시 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투어 관광지는 평화, 역사, 문화, 자연, 특구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총 24곳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평화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임진각관광지 ▲역사는 황희선생유적지, 이이유적지, 파주삼릉, 파주장릉, 윤관장군묘, 보광사, 혜음원지,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문화는 파주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 경기미래교육캠퍼스파주 ▲자연은 임진강황포돛배, 감악산출렁다리, 마장호수출렁다리, 율곡수목원, 공릉관광지 ▲특구는 오두산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맛고을, 국립민속박물관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등이다. 참여 방법은 ‘파주 전자지도’을 접속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며, 10곳 이상 방문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K-Classic News 기자 | 대구 군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경품(답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에서 이벤트 기간 중 군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는 자동응모되고, 그 중 30명을 추첨하여 다음 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마음과 세액공제혜택, 답례품 제공까지 기부자에게 1석3조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이번 경품 이벤트까지 실시하여 1석4조의 혜택이 기부자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하고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을 직접 방문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K-Classic News 기자 | 문경시는 ‘제2회 문경 트롯 가요제’ 예선이 5월 한 달간 1차와 2차에 걸쳐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문경 트롯 가요제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제1회 문경 트롯 가요제’는 우승 상금 3,000만 원과 초등학생 참가자 고아인의 깜짝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선 일정은 1차에 24팀을 뽑으며 5월 11일, 12, 18일, 19일 총 4일간 진행된다. 2차는 5월 25일에 최종 본선 진출자 12팀을 뽑을 예정이다. 올해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신청을 받았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고 사전 공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신청한 600여 팀보다 100여 팀이 증가한 700여 팀이 참가 신청했다. 문경시 28팀, 문경을 제외한 경북 128팀을 제외하면 약 500개의 팀이 전국에서 참가했다. 최종 12인에 뽑힌 팀들은 6월 15일에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본선에서는 본선 진출자 공연뿐만 아니라 인순이, 이찬원, 박서진 국내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초대 우승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8일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박명수 도의원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 ‘칠장사와 함께하는 부모愛 감사해孝’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뜨담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양말목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인사로 맞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최고령 어르신 4명에 대한 장한 어버이상 시상 및 장수선물 증정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부대 행사로 부스를 설치해 ▲푸드트럭(닭꼬치, 팝콘, 수박주스) ▲안성성모병원(혈압&혈당체크) ▲안성시보건소(영양&만성질환 체크) ▲복음보청기(보청기 청소) ▲나소향카페 커피무료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운영지원사찰 칠장사(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개)의 후원을 받아 경로식당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기념떡을 무료로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은 최고로 행복한 날로 기억이 될 것 같고 매일이
K-Classic News 기자 |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6월 8일, 9일 양일에 걸쳐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소사벌단오제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단오와 관련된 체험과 경연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제 재연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읍,면,동 경연중심의 대회에서 금년부터는 '체험마당','공연마당','먹기리마당'을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되며, 체험마당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단오에 했던 부채만들기, 창포머리감기를 포함한 민속놀이와 공연마당을 통해 평택농악, 평택민요와 함께 마술공연, 버블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으며, 먹거리마당을 통해 수리취떡, 앵두화채 등 단오에 즐겼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준비했다. '시민경연'으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농악, 그네뛰기, 널뛰기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모집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읍·면·동 각 행정복지센터 또는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고 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2018년 이후 코로나 등으로 6년만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단오제는
K-Classic News 기자 | 오산시는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에서 약 15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어울나눔 공유주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울나눔 공유주방’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 주민들이 함께 요리한 음식들을 대접하고 궐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손수 만든 업사이클링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는 마을 주민 재능기부 및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울프로그램이다. 새장터어울터 화목마을 주민위원회 유정복 회장은 “도시재생사업의 남은 사업 기간 동안 어울나눔공유주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나머지 세부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진 주택과장은 “향후에도 주민참여형 행사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4일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이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주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올해에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초청 공연으로는 ▲오산시교향악단 ▲화성시민합창단 ▲용인여성콘서트콰이어 등이 참가한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구성된 총 7개의 합창단이 각자의 특색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며 전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여러 합창단이 어렵게 모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준비한 행사이다. 많은 시민이 찾아와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즐기고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9일 오전 10시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2024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 홍보 서포터즈 4기 '문화G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모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4기 서포터즈를 공식적으로 맞이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G기’와 김포문화재단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기념 촬영, 활동 안내, 활동 포부 및 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올해 선정된 총34명의 문화지기들이 재단의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인사말을 열며, “여러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김포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알려나갈 수 있음에 기대가 크다. 우리 재단 역시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문화재단 이일우 문화본부장은 “직접 심사에 참여한 위원으로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며, “문화G기의 ‘지기’는 친한 친구이자 무언가를 지켜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등대지기처럼 김포 지역의 문화예
K-Classic News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고독사 예방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전국기획사업 고독사 예방사업’에 선정됨에따라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알콜 의존에 의한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삶의 희망이 상실되는 무력감에 빠져있으며, 신변 처리는 물론 집안 정리조차 어려워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염규성 관장을 비롯한 고독사예방사업 마을리더 활동가,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체,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회원 등 총 14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체에서는 안부를 확인하며, 이불과 옷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상자 김00님은 “집안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몰려왔는데,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을 보고 삶에 대한 희망과 활력을 되찾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