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안성천 둔치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5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과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녹화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가 함께한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연구과제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적제도의 발전과 지적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올해 세미나에는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안성시는 토지민원과 지적팀 유병주 주무관이 ‘온텍트와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측량성과 일관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 주무관은 지적측량성과 검사방법을 공간정보시스템상에 온텍트 지적측량결과도를 구축하여 이중성과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계를 안았다. 이 사례는 오는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일 수밭골 일원에서 도원동 봉사단체 및 주민, 상인회와 오투그린빌리지 사업의 마을정원관리사 교육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으로 해바라기 꽃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밭골 주변의 자투리땅과 유휴부지를 주민들이 직접 정비하고 마을정원관리사들의 지도에 따라 함께 해바라기 꽃씨를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여름 노란 해바라기꽃이 만발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앞으로 도원동 수밭골을 상징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원동 수밭골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가치 있는 생태자원으로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해오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도원지에 뜨는 달(Lunar)과 희망과 긍정의 상징인 노란색으로 수밭골을 물들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사계절 내내 노란색 꽃이 피어있는"루나꽃길"조성을 위해 해바라기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2차에는 국화, 3차에는 유채꽃을 직접 심고 가꿀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루나꽃길"은 단순한 경관의 변화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협력사업으로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 ‘굳세어라 꿈드림’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관계 형성 프로그램에서는 멘토·멘티 간 유대감(라포) 형성 시간을 위해 관내 스타 셰프 실용전문학교에서 가정의 달 기념 카네이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멘티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엄마 같은 마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 지원, 취업 지원(직업 체험), 급식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요리 습득과 자립 기술 향상을 위해 1:1 요리 지도(멘토링)로 진행, 총 8회기로 운영된다.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불현동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이담농악단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와 시립합창단의 합창 사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아울러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정성과 노력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중증 장애를 안고 있는 손자를 사랑으로 키우는 장한어버이 등 2명에게 시장, 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오찬 제공과 송서율창, 노래교실, 기타교실,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불현동장은“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찾아주신 많은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며“어르신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에서는 5월 9일 충북 단양 현충시설 견학을 통한 나라사랑 안보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견학은 임원단 및 신입회원 80명이 참여해 단양 충혼탑, 호국 참전유공자 기념탑, 6.25전쟁 13용사 국가관리묘역을 참배, 헌화하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단양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하마스 간의 전쟁 등 튼튼한 안보 없이는 평화와 번영도 기대할 수 없다는 교훈을 상기시키고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최용원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와 통일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 오는 21일까지 남동구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지원 ‘All-rooud 남동’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All-round 남동’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생활문화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 동아리의 자생성 기반 강화를 도모해 지역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남동구 생활문화동아리(동호회)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총 13팀의 동아리에 활동비(홍보비, 대관비, 임차비, 강사비, 진행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 간 교류를 위한 상호 모니터링과 결과공유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동해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최근 북평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은 여성가족부와 동해시의 지원아래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의료·법률, 교육·복지, 상담·멘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발적인 지역내 민간 사회 안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 북평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 꽤 괜찮은 너!’를 슬로건으로, 생명존중 인식 강화는 물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존의 공공 서비스 중심에서 민간 영역까지 확대,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과 배려를 가져 관내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 야외 잔디밭에서 ‘봄의 클래식 야외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끼리 행복캠프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음악회는 가족 간 화합과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봄’을 주제로 블레싱 앙상블 연주팀이 직접 곡에 대한 해설로 소통하며 클래식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엘가, 쇼스타코비치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라라랜드 등 대중 음악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산청군에서 가족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좋았다”며 “아이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아 행복하고 이런 문화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가족센터는 교육, 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가족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생기 있는 원도심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무용단/극단)이 발 벗고 나선다. 5월부터 6월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아트큐브’에서 시민들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만난다. 인천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어진 동인천 아트큐브는 “문화 예술(art)을 향유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cube)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복합 문화공간이다. 야외무대와 함께 연습실 2개동, 전시실, 안내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맡아 3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해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시립예술단은 5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4회차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보다 많은 시민과 만나기 위해 평일 퇴근 시간대에 진행되며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5월 14일에 친근한 가요와 가곡, 민요로 아트큐브 무대를 채운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연안부두’, ‘경복궁 타령’ 등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