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2023년 생태환경 책 축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우리 다시(re) 둥글게(cycle)’를 주제로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다양한 강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생태환경 특성화도서관인 부평기적의도서관은 참여행사로 ▲생태환경도서 대출 이벤트 ▲과년도 정기간행물 배부 이벤트 ▲연체자 사면 이벤트 ▲환경영화 상영 및 환경마술공연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일반강연으로는 ‘숲속 미술 놀이’의 박유순 작가,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이야기’ 화덕헌 작가와의 만남이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방울토마토를 심는 ‘환경이 Farm Farm’ ▲사용하지 않는 머그컵을 활용한 ‘머그컵 캔들만들기’ ▲초등고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리대 파우치만들기’ ▲사색꽃동아리와 함께하는 ‘슈링클스 열쇠고리만들기’ 등 이용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생태환경 책 축제를 통해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31일까지 문화 콘텐츠를 상품화하는 ‘2023 언더시티 프로젝트 굿즈 제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 언더시티 프로젝트 굿즈 제작 지원사업’은 문화상품 제작 및 유통 지원을 통해 부평을 실험적인 문화창업 환경으로 조성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공모는 굿즈 제작에 관심있는 신진 아티스트, 학생, 크리에이터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선정은 1차 서류 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공모는 2가지 주제어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문화도시부평의 특성화 콘텐츠인 ‘서브컬처’로, 언더그라운드, 스트리트 아트와 연계된 디자인을 제작하면 된다. 두 번째는 올해 신설된 주제로 지역의 다양한 특성과 자원을 소재로 한 디자인을 기획해 굿즈로 제작할 수 있다. 선정된 개인 또는 팀은 최대 200만 원의 굿즈 제작비용과 7월 부평역 일대에서 펼쳐지는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 기회, 재단 공식 굿즈 제작 기회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제작한 굿즈는 부평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부평역 지하상가와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월향교는 5월 21일 오전 10시 지역 어르신과 원로들 100여명을 모시고 조선시대 기로연 시연행사를 개최한다. 영월향교에서 진행하는 기로연 시연 행사는 매년 가을에 시연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과 가정의 달을 고려하여 5월에 진행한다. ‘기로연’은 임금이나 지방수령이 고령의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풀던 전통 잔치로 매년 봄·가을에 정2품 이상 전·현직 문관 가운데 70세 이상 관원을 초청해 열렸으나 최근 들어서는 연로한 지역 유림을 위로하고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보존 계승하는 잔치로 마련되고 있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기로연 시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문화의 향수를 느끼며, 경로효친의 전통적 가치관과 전통문화 계승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총 상금 600만원 규모의 ‘2023영주 릴스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주를 소재로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향후 홍보에 널리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6월 19일까지 릴스 영상·사진 2분야 나눠 진행되며 개인(팀)당 타 공모전 수상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 2편 이내 출품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영주 특색과 매력을 표현하는 자유주제(△관광 △명소 △축제 △추억 △맛집 △일상 △체험 등)로, 릴스 영상은 15 ~ 60초 분량의 해상도 FHD(1080×1920Pixel) 이상, 사진은 길이가 짧은 쪽이 3000Pixel 이상으로 촬영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제출서류 및 결격 사유를 심사하는 1차 내부 심사 진행 후, 주제 적합성·완성도·창의성·대중성·활용성을 기준으로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6월 중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총 12편(릴스 영상 6편·사진 6편)으로 릴스 영상 분야는 최우수상 1편 150만원, 우수상 2편 각 80만원, 장려상 3편 각 30만원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정조대왕의 효심이 어린 노송지대의 고을 파장동에서 20일 ‘파장동·이목동 마을 노송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파장동 주민자치회·단체장협의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마을공동체를 되살리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차량이 모두 빠진 공간에서는 동 주민들이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풍물, 기타, 볼륨댄스, 경기민요, 트롯장구 등 주민자치센터 10개 동아리 공연 △주민 노래자랑 △가죽공예·인두화·캘리그라피 등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기부물품 나눔 장터 △경품 추첨 등이 준비돼 있다. 의식행사 뒤에 열리는 충북 영동군 학산면과의 도농 자매결연 협약식도 눈길을 끈다.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힘을 모아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가족·친구와 함께 오셔서 사람 냄새 가득한 파장동의 진면목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자발적인 독서습관 고취를 위한 어린이독서습관 프로젝트 3탄 ‘하루 10분 100일 낭독’을 운영한다. 하루 10분 낭독독서(1탄)와 66일 낭독의 기적(2탄)에 이은 세 번째 낭독독서이벤트 하루 10분 100일 낭독은 스텝1(1일~50일차)과 스텝2(51~100일차), 2단계로 구성했으며,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루 10분씩 100일간 자유선정도서를 낭독함으로써 문해력을 향상시켜 훌륭한 독서가로 자라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어린이 5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서 접수 후 낭독인증판과 스티커를 수령하여 낭독독서를 도전하면 된다. 인증판 달성 및 낭독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전시 후 인쇄 사진과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세계 차의 날’ 행사가 오는 5월 21일 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 차의 날’ 기념식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엑스포 기간 중에 개최해 행사 분위기 속에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담아보는 것을 주요 컨셉으로 했다. 아울러 차의 생활화, 대중화 나아가서 세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출하여,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장에 입구에서부터 걸어들어오게 되면 대한민국 시크릿 가든, 하동야생차밭을 느낄 수 있게 구성하여 행사 참가자들이 공연을 즐기며 차를 자유롭게 마실수 있도록 자연스런 분위기의 행사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세계 차의 날’ 행사 의미와 소개, 기념사와 축사, 세계차의날 퍼포먼스, 폐회식,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80~90년대 인기가요였던 ‘풀잎사랑’, ‘동행’을 부른 가수 최성수님과 지난 4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던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사전행사 ‘왕의 차 진상식’에서 식전공연을 해준 팝페라 가수 ‘에클레시아’의 멋진 공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통영~함안~산청의 자연경관, 지역공동체,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여 지역민의 소득창출과 연계되는 이야기를 엮어 홍보하는 전자책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전자 책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람이 가능하며 종전의 종이 책자 1인 1책에서 디지털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전 국민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추진하게 됐다. 통영시 ‘한산마을 누림프로젝트’ 사업은 연간 12만 명이 찾는 한산도 제승당 방문(관광)객을 대고포 마을과 대촌 마을로 유입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제승당 1km 안에 위치한 대고포는 망산(293.5m)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이 마을로 들어올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언덕 위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또한, 지역특산품인 굴, 조개 등 어산물과 시금치, 멸치 등 농산물로 만든 시골밥상을 준비하고 호박죽, 팥칼국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마을공동체 법인도 설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 여름 휴가철에는 어촌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대촌마을은 제승당 ~ 의항 ~ 문어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탐방로 개설과 함께 지역을 찾는 방문(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참여형 관광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제6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작품을 8월 1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전 국민 대상이며 축제, 하영올레, 야간관광 등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주제 제한은 없으며, 1인(또는 1팀)당 1편씩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월 14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되며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와 영상,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마감 후에는 전문가들의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점수를 합산해 9월 중 최종 입상작이 결정되며, 입상자에게는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대상 2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등 총 시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는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2년 제5회까지 총 225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51편이 당선됐으며, 당선된 작품들은 관광영화제, 박람회, 각종 축제 및 도내 방송에서 방영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3분이라는 시간 안에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산지천 북수구광장 일원에서 '청소년문화행사 YAP!'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행사 YAP!'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총 34팀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다. 이날 행사는 가정, 학교,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12명에 대한 ‘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와 청소년들이 준비한 무대공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무대공연으로는 밴드 2팀, 댄스 5팀, 비보이 1팀, 악기 1팀 총 9팀의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3D펜 디자이너, 전통액자 만들기, 우드버닝 제작 등 15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또한 지역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사업인'청소년 DREAM 프로젝트-환경을 부탁해'를 통해 저탄소 실천 친환경 먹거리 묘종 심기,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