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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작품전시회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1일까지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민사회교육은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상반기는 시민사회교육은 51과목 59개 반으로 3월에 개강해 4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그간 배운 재능과 끼를 공유하여 수강생의 의욕을 고취시켜 평생학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지&라탄공예, 수채화, 유화, 서예, 어반스케치 등 150점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4개월 동안 배움에 대한 도전 의식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발전해나간 수강생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시민사회교육에서의 배움이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상반기에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인문교양 프로그램, 도민대학ž시민대학, 시민사회교육ž단기특강ž어린이특강 등 2,000여 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은 7월에 수강신청을 받아 8월에 개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