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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성 공간 홍제천에서 단오 음식 만들고 민속놀이 즐긴다

수리취절편과 앵두화채 만들기, 어린이 달구지 타기 체험 등 진행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서대문구가 단오를 앞둔 주말인 이달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제천 폭포마당과 수변카페 테라스에서 ‘단오맞이 홍제천 먹거리 장터’를 개최한다.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구는 기성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음식과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단오 음식 부스’에서는 수리취절편과 앵두화채 만들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시풍속 부스’에서는 멍석말이 널뛰기와 어린이 달구지 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단오맞이 ‘꽃 그네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한 관내 6개 전통시장(백련시장, 영천시장, 인왕시장, 유진상가, 홍제 골목형 상점가, 포방터시장)의 인기 품목인 신선채소와 과일, 건어물, 김치, 젓갈, 떡갈비, 주꾸미밀키트. 한과, 꽈배기, 즉석 인절미, 매운 김밥 등을 구입할 수 있다.


‘MZ세대 음식 ZONE’에서는 신촌 지역 청년 상인들이 다양한 먹거리(치즈버거감자세트, 비건 샐러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소시지와 떡 꼬치, 크림 케이크 등)를 판매한다. 홍제천 인공폭포의 경치를 감상하며 음식을 들 수 있도록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관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친환경 먹거리를, 어린이 도시농부들이 텃밭 농산물을 판매한다.


구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당일 2만 원 이상 구매고객 500명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감성 공간 홍제천에서 우리의 전통 명절을 기억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단오맞이 홍제천 먹거리 장터’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