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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청천도서관, '이야기를 걷는 지리 여행' 제1주제 ‘시간을 걷는 인문학 속 지리’ 참여자 모집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도서관이 6월 1일부터 ‘시간을 걷는 인문학 속 지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간을 걷는 인문학 속 지리’사업은 ‘2023년 독서아카데미’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야기를 걷는 지리 여행'의 제1주제 강의이다.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길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스타벅스는 왜 거기 있는지, 양치기 소년이 왜 거짓말을 했는지 등 문학과, 일상, 세계를 넘나들며 지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본다.


▲제1주제 '시간을 걷는 인문학 속 지리' 5강을 시작으로 ▲제2주제 '아주 쓸모 있는 세계 속 지리' 5강, ▲제3주제 '일상 속 지리의 힘' 5강 등 총 15회차 강의로 진행된다.


배창섭 도서관본부장은 “외부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 강의에 대한 많은 참여를 바라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로 지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