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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3년 5월 서래음악회 개최 “트리오 트레와 함께하는 5월의 낭만”

트리오 트레 출연(바이올리니스트 김혜란, 첼리스트 박태형, 피아니스트 최재원)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3년 자치회관 특화사업으로 반포4동주민센터 4층 서래아트홀에서 오는 5. 25. 오후 7시30분 서래음악회를 개최한다.


반포4동 주민센터에서는 서래마을의 지역적 특성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2014년부터 서래홀에서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2020년 1월 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됐던 ‘서래목요음악회’를 3년만에 재개최하는 것으로, 분기별 1회 개최될 예정이다.


장영화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정미 반포4동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마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