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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마암면에 카네이션이 활짝 피었습니다.

경로당 꽃 화분 전달, 효 나눔 행사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마암면 주민자치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17개 마을 27개 경로당을 방문해 카네이션 꽃 화분을 전달하면서 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암면 복지회관 앞에서 마암면 주민자치회 위원과 마암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화분 전달을 위해 꽃 화분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참여자들은 27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부모님의 사랑을 기리면서 주민자치 활동 사업으로 꽃 화분을 전달하니, 어르신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며 “우리면은 가족같이 친밀하고 화기애애한 주민자치가 될 것 같다”고 마암면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