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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3 울산고래축제 대비 시·구 합동점검 실시

악취 특별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축제 개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23 울산고래축제를 대비하여 ‘2023 울산고래축제 대비 시구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축제기간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머무르고 싶은 생태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악취배출사업장 등 악취배출원 특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울산시와 함께 악취 중점관리 사업장 15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악취 시료채취를 통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