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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인삼고을‧기적‧추부‧진산 도서관 이벤트, 전시, 체험 등 전개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금산군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부터 18일까지 인삼고을‧기적‧추부‧진산 도서관에서 이벤트, 전시, 체험 등 행사를 마련한다.


이 기간 각 도서관 자료실에서 △도서 연체 탈출 △지난해 잡지 나눔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인삼고을도서관 ‘종이로 세상과 소통하는 펩아트’, 진산도서관 ‘3D로 감상하는 팝업북’, ‘시화:봄에 피는 말꽃’ 전시도 선보인다.


체험은 오는 15일 기적의도서관 앞 공원에서 텐트, 테이블, 의자 등을 펼쳐놓고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크닉 IN 다락원’과 함께 버블&마술 공연이 열리고 추부도서관에서는 초콜릿 만들기 체험 ‘파티시에가 될테야’가 진행된다.


18일에는 인삼고을도서관에서 ‘펩아트 작품 만들기’도 진행된다.


체험 참여 신청은 7일부터 각 도서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여러 연령대의 주민들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