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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도서관, 핫한 신간도서 스마트도서관에서 만나요

매달 신간도서가 업데이트 되는 진해루 스마트도서관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진해도서관은 진해루 해변공원에 자동화된 무인도서대출, 반납기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독서편의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해루 스마트도서관에는 전체 600여권의 도서가 준비되어 있으며 매달 업데이트 되는 신간도서를 365일 06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창원시립도서관 회원증(모바일 회원증 포함)을 가진 사람은 1인당 2권씩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단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올해 스마트도서관 연계 행사로는 분기별 최다 이용자 5명씩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와 매월 베스트 대출 도서 표지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3~5월 2, 4째주 목요일 14시 ~ 16시에 현장 회원가입 서비스를 실시한다.


강문선 진해도서관과 과장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이 편리한 진해루 스마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