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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방파제가 되겠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월 14일 오후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마포구지회 창립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였으며 마포구지회장을 비롯한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1996년에 출범하여 전국 7백만 소기업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상호 교류와 경영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로 마포구는 마포구지회의 창립이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날 마포구지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마포구도 금융지원 특별보증과 같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