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61호 달성 정소담 어린이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1번째 천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61호 천책 달성의 주인공 정소담(6세) 어린이 부모님은 “세천책 꾸러미로 아이가 책에 재미를 붙이고 도서관 가는 걸 즐거워하는 모습이 기특했다.”며 “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덩달아 책을 읽게 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부모에게도 확실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효양도서관으로 책 데이트를 계속 다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 수령 후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