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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참여주민 정월대보름행사’ 영천자활센터에서 열려

2023. 새로운 시작을 위한 소원을 말해 봐 ~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10일 영천지역자활센터 1층 강당에서 영천시 관내 자활센터 실무자 및 참여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참여주민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자활현장에서 고생하는 참여주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주민들의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순찬 영천지역자활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월대보름 소개, 정월대보름 떡만들기, 보름달 소원적기, 소감나누기 등을 통해서 그동안의 수고와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등 저소득층 위한 많은 역할을 해온 자활센터 참여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가족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