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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개최

새마을운동 추진성과 평가 및 결속 다짐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경산시새마을회는 17일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2022 경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장, 의장,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2년도 성과 보고,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을 통해 박두례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감사가 새마을대상을, 김진태 남산면협의회장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총 73명의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이 각종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읍면동 새마을종합평가에서는 와촌면 새마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조현일 시장은 "올해도 녹색 조끼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 대회가 새마을회원들의 재도약하는 자리가 되어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