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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도서관과 소속 독서회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수상

일반부 독후감 단체부문, 개인부문에서 수상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진해도서관과(과장 김경희) 소속 독서회가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창원시 예선대회 및 경상남도 예선대회에서 수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꾸준하게 수상기록을 이어갔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독서를 통하여 문화국민으로서의 의식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생활화운동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시상에서 일반부 독후감 창원시 예선대회 단체 부문에는 진해도서관의 글씨알독서회가 최우수상을, 동부도서관의 모모독서회가 우수, 장려상을 수상했고 개인 부문에는 이해옥(진해, 글씨알)씨가 우수를, 이 진(진해, 글씨알), 변정림(동부, 모모), 김규원(동부, 모모)씨가 각각 장려를 수상했다.


또한 일반부 독후감 경상남도 예선대회 단체 부문에는 진해도서관의 글씨알독서회가 최우수상을, 동부도서관의 모모독서회가 우수,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에는 이 진(진해, 글씨알)씨가 수상했다.


독서회 회원은 “우선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서회 회원들과 재미있게 독서를 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모임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진해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모임이 힘들었는데 회원들이 다시 모여서 열심히 준비한 결과 다 함께 수상하게 되어 기분 좋으며 독서회가 더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