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파주시 새마을회, 이웃사랑 실천운동대회 개최

올 한 해 노고 격려 및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 마련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파주시 새마을회는 16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이웃사랑 실천운동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파주시 새마을회의 사업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보고, 유공자 시상, 우수 읍면동 표창 등이 진행됐다.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으며, 3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48명의 새마을 유공자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자리를 통해 회원 모두가 더욱 단합돼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2023년에도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애써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지역을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파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