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연말기념 ‘든든 한 끼’ 소불고기 특식 행사'개최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2월 13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관 별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복지관 급식이용자 180여명에게 소불고기 영양 특식을 제공했다.


손영자 회장은“매서운 한파에도 평소와 같이 많은 회원들이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한, 이와 같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고 행사에 도움을 준 절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는 코로나19 이후로 우리 단체에서 처음 진행하는 특식 나눔 행사라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 오늘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영양 특식이 관내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주변의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 특식 배부, 물김치 나눔 행사, 사랑의 베개 전달, 효도관광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