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부산진구는 12월 5일부터 구청 1층 로비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홍보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구청 방문객과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 사진, 홍보영상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시와 함께 구청 로비 한 켠 에는 부산시 소통캐릭터‘부기’조형물을 설치하여 유치응원 포토존도 운영한다.

한편 부산진구는 백양산 달빛걷기, 전포커피축제, 희망드림 빛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에서 적극적으로 엑스포 유치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구 홈페이지,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