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울진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1월 보호자 간담회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월 30일 아카데미의 전반적 이해와 상호 간 의사소통 증진 및 유대감 형성 그리고 자녀와의 소통 이해를 목적으로 보호자 간담회 및 보호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보호자 간담회 및 체험 프로그램은 보호자 간담회를 통하여 향후 아카데미의 계획과 방향, 아카데미 내 청소년 생활 공유, 청소년 지도 시 고충,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으며, 보호자 체험 프로그램은 식물을 이용한‘나만의 숲’만들기를 했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의 아카데미 직접 참여기회 확대 및 가족의 역할과 의미를 알아보고 가족의 소중함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주돈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식물을 심고 기르는 과정 동안 자녀교육과 양육의 유사함을 이야기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된다”며“자녀의 양육에서도 기다림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