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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워크숍 '더 코러스' 다소니가 ‘다소니’를 이야기하다 성료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표이사 어연선)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문화다양성 워크숍‘더 코러스’를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예술로 토닥토닥2 - 문화다양성 워크숍‘더 코러스’'는 음악 콘텐츠를 매개로‘다소니 합창단’만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곡 만들기 프로젝트다.


광명문화재단, 무궁무진스튜디오가 기획하고‘다소니 합창단’이 참여한 곡 ‘다소니’는 총 7번의 워크숍을 통해 그들만의 이야기를 공동으로 작사하고 전문 작곡가의 작업으로 완성됐다.


‘다소니 합창단’은 ‘노래하는 순간이 곧 삶의 이유’라고 말하는 장애인 합창단으로, 지휘자(박은정)는 다소니 합창단의 이야기가 들어간 창작곡‘다소니’음원과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싶다고 했다.


‘다소니’창작곡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는 광명문화재단 유튜브 및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