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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3동, '정성가득 사랑의 삼계탕'나눔 행사 개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4일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65세 이상 1인가구 저소득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량3동 애향회, 초량3동 새마을금고의 후원금이 더해져 삼계탕을 비롯한 떡과 쥬스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 및 이상욱 동구의회 의장, 동구의회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일손을 더했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새마을부녀회 등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