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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

부혜숙 제주시지부장, 무용회원들간의 우정을 나누며 단합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힘들때일수록 서로에게 격려해주는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함 표해! 

 


(사)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지부장 부혜숙)는  제13회 정기공연 ‘춤따라 흥따라 널리 제주하라’가 오는 11월 13일(토) 오후 4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는 2021년 부혜숙 지부장, 김명자 수석부지부장, 김정열, 이종익 부지부장이 선출되었고, 고문 이사로 이창훈, 최길복, 감사 이사로 문명자, 송지형, 사무국장 이사로 손주연, 그리고 이사 오경실, 박선정, 김현주, 유지우를 선출하여 힘차게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부혜숙 제주시지부장은 이번 공연이 작년에 코로나로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무용회원들간의 우정을 나누면서 단합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힘들때일수록 서로에게 격려해주

는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 공연은 무용협회 임원들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의 작품 중 제주빛무용단 ‘숨비 아리랑‘, 길아트 댄스 컴퍼니 ‘동백은 피고지고‘, 제주민속예술단 ’장구춤‘, 제주숨비민속무용단 ’한량무‘, 오경실무용단 ’해녀창작무‘, 아라리 예술단 ’시나위’, 단체장들의 합동무대인 ‘한영숙류 태평무‘를 선보인다. 

 

이번 정기공연 기획과 연출에 부혜숙, 김명자, 김정열, 무대감독에는 최길복, 무대예술감독에는 부혜숙과 손주연이 맡았다.

 

한편 부혜숙 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장은 소감을 통해 "임원들의 노고와 함께 여러 회원들이 함께 어우려져서 타이틀 제목처럼 춤따라 흥따라 널리 제주하라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무용협회 제주시지부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래본다고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