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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도서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화 속 동아시아’…9일부터 25명 선착순 모집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0주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화 속 동아시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강연 8회, 탐방(답사) 1회, 후속모임 1회)로 구성됐으며,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신화연구소 강사진과 함께 신화를 통해 동아시아 민족들의 문화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는 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성인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