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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도서관, 과학자가 꿈꾸는 투명망토에 대해 듣다

대중 강연 “투명망토와 스텔스 등을 위한 메타물질” 운영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다가오는 9월 3일 화요일 19시에 과학 대중 강연 ‘투명망토와 스텔스 등을 위한 메타물질’을 운영한다.

 

본 강연은 지난 8월 1일 운영한 ‘스파이와 정보수집’ 강연과 마찬가지로, (사)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중 강연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물리학계 석학이자 소설가로도 지속적인 활동 중인 이영백 교수가 연사로 방문하여, 동화 또는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투명망토’를 과학과 공학을 통해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고등학생 이상 도서관 이용자 25명이다.

 

한편, ‘2024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중 강연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