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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초청 한글 갤리그라피 전시회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몽골 국립아트갤러리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에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사)한국갤리그라피예술협회(이사장: 임정수)는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초청으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몽골 국립아트갤러리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에서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와 한글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사)한국갤리그라피예술협회는 다양한 소재로 창작한 캘리그라피 전시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 세계로 펼쳐가는 협회이다. 지난 10년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국내외에서 500여 명의 작가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몽골 초대 전시가 100번째 기록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초청 전시로 30여 명의 작가들이 직접 현지에서 한국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임정수 교수(이사장)는 이 대학 한국어교육학과 객원 교수이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캘리그라피 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사)한국갤리그라피예술협회가 서로 협력하여 한국 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는 노력을 함께 해나가기로 협의한 바 있다.  K클래식이 추진하는 음악 행사의 브랜드 이미지 로고 글씨인  '마스터피스 페스티벌'과 '한글과세종 어린이 합창단 로고', '송오브 아리랑 콘서트 타이틀' 등을 캘리그라피로 직접 제작해 제공하기도 했으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우리 K콘텐츠 동반자로서 손잡고 나아가며 특히 한글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일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K클래식 조직위원회는 2012년 창단되어 K-pop, BTS에 이어 글로벌 진출에 목표를 둔 한국 현대 클래식 창작 전문단체이다. 세계 37개국 110명의 오케스트라 명예감독 지휘자들과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갤리그라피예술협회의 K클래식 작품들 (작가: 임정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