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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MAF 대한민국 현대미술제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K-Atr's K-Classic이 만나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서울(Frize Seoul) & 키아프(Kifa)가 끝났지만 미술시장이 한창 뜨겁게 달아 오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연이어서 2024 대한민국 현대미술제가 9월 12일부터 9월 22일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열린다. 

 

2024 초대 작가로는 강정여, 김옥숙, 김주익, 김창희, 모지선, 심영희, 오지은, 윤숙현, 이경림, 이병국, 이승은, 조태영, 최은영이다. 2024 KMAF 운영위원 김구연, 김수경, 김채선, 박광숙, 심성규, 양은주, 이종승, 이현직, 조성미, 허은화, 호정아, 홍정림이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인생에서 실현 하려고 한다.  인생이란 크다란 백지에 자기를 그려나가는 것이다. 이 욕구는 인간이 지구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 그렸듯이 뭔가 자기를 표현하려고 한다. 이번 대한민국 현대미술제의 주역들이 어떤 그림을 가지고 나올지 호기심이 가득해지는 이유다.  

 

이를 주최하는 심성규 이사장의 비전 

 

이번 행사는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의 미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됩니다.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대한민국현대미술제를 통해 아티스트와 국내외 관람객 간의 문화적 교류를 증진 시키고, 다양한 장르를 통해 예술적 표현을 공유합니다.

 

아티스트의 참여도를 높이고 대중의 미술 접근성 향상을 통해 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서울 인사동 예술의 거리에서 공연예술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국제적인 아트마켓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 생태계 구축을 통해 미술과 장르 융합(K-art & K-CLassic) 으로 관광까지 국제적인 아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행사는  100여명의 신진작가 및 16여명의 아트페어 참여작가, 25여명의 초대작가전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흐름을 반영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비젼은 대한민국 현대 미술의 국제적 교류를 촉진 시키고 K-Art 시대를 주도할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올해의 작가상‘등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현대 미술시장을 관광 자원화함으로서 세계 문화 예술의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화와 대중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K클래식 연주] 

 

오래된 정원(탁계석 작사 안현정 작곡)

정가 구민지  가야금 박소희 

한오백년( 25현 가야금) 박소희 

 

신아리랑 (김동진 작곡) 

소프라노 모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