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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남목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동구는 제 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남목도서관에서'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가와의 강연의 경우 2010년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한 표지율 작가가 ‘빨간 박스’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림책 '빨간 박스'의 일생을 살펴보며 추억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표지율 작가는 ‘빨간 박스’ ‘웅얼웅얼 소리샘 스피치’ ‘내 친구 조이’ 등을 썼다.

 

따스한 설득력을 가진 이야기꾼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 봄맞이 힐링프로그램(봄에 심는 내 나무, 풍경모빌 만들기, 예쁜 손글씨 수업), △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북꾸러미 배부 △ 그림책키트, 독서대키트, 책갈피키트, 북아트키트 배부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울산동구통합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며 일상을 되찾은 지금, 새롭게 바뀌는 계절의 봄을 도서관에서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