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9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태극기를 직접 그리고, 손수 그린 태극기를 각자 민원 창구에 부착하는 등 태극기 친근성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직원 모두 태극기를 직접 그리는 동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들을 기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는 주민들은 부착된 태극기를 보면서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였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이번 태극기 그리기 행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태극기 친근성 제고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