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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상반기 대관 접수

비영리 전시,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 열 수 있어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가 시민 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를 대관할 기관·단체·시민을 공모한다.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대관을 원하는 기관·단체·시민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자우편, 방문(수원시청 여성정책과 성평등정책팀) 신청할 수 있다.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홍보물 제작, 작품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80만 원 이내).

 

상반기 대관 기간은 1차 3월 19~29일, 2차 4월 8~30일, 3차 5월 9~31일, 4차 6월 10~28일이다.

 

‘기억공간 잇-다’(팔달구 덕영대로895번길 9-14)는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면적 84.23㎡, 단층 건물로 전시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