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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힐링 토크콘서트, 마음 건강 챙겨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바른 자세와 긍정적 마인드 형성 교육으로 에너지 재충전 기회 제공 및 활기 넘치는 조직 기대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몸과 마음이 행복한 건강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업무에 지친 성북구 직원들을 대상으로‘성북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 토크 콘서트는 몸과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전달하고, 바른 자세와 긍정적 마인드 형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1회차 콘서트에는 자세 전문가 송영민 대표가 ‘건강하고 바른 자세의 가치’를 주제로 생생한 실습을 통해 바른 자세의 중요성과 방법을 전달했다. 2회차 콘서트에는 한국상담심리연구원 권종희 이사가 ‘뇌과학을 통한 감정 코칭’을 주제로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A씨는 “보건소에서 마련한 행사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업무 중 흐트러진 자세를 고쳐잡고, 평소 불안하고 지친 마음에서 벗어나 희망 가득한 2024년을 기대하게 됐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힐링 가득한 행사들이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힐링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이 예방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