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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2일 '심용환 역사학자' 초청 강연 개최

“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 옥천”을 주제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K-Classic News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 옥천’을 주제로 역사 인문학 강연을 오는 22일 19시에 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심용환역사앤교육연구소 소장인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를 초청하여 옥천의 굵직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며,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심용환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심용환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으로서 MBC 역사저널 그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tvN 어쩌다어른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친절한 한국사’, ‘리더의 상상력’, ‘꿈꾸는 한국사’ 등을 저술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옥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은 옥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