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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 2023년‘독서아카데미’4차 강연 개최

9월 5일, 12일, 19일,‘오페라를 통해 본 클래식 음악’주제 강연

 

K-Classic News 기자 | 대전한밭도서관은 9월 5일부터‘2023년 독서아카데미’4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4차 강연은 9월 5일, 12일, 19일 2시간씩 3회 일정으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류명우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오페라를 통해 본 클래식 음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회의 강연 중 1강에서는 벨칸토란 무엇이며 생성과 발전, 벨칸토 양식의 음악적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2강은 베리스모 양식의 탄생 배경과 베리스모 오페라의 실제 모양, 작곡가들을 조명해 본다. 3강은 음악극의 탄생 배경과 종합예술의 개념, 발전상, 바그너 음악극의 특징과 이후 음악에 끼친 영향에 대하여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신청은 전화나 대전시 OK예약서비스에서 접수 중이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한밭도서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마음의 소리를 듣다 : 국악,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교수 등 전문가 5명을 초청하여 ‘2023년 독서아카데미’를 진행중이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악과 클래식에 대한 접근법, 감상법을 제시하고,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문화적 여유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