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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 ‘예.감.좋은 날’ 5·6기 운영

이론 강좌와 기획 공연을 겸한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진행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예.감. 좋은 날(예술감상하기 좋은 날)’ 5·6기 과정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예.감. 좋은 날(예술감상하기 좋은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론 강좌와 기획 공연을 연계한 총 6기 과정의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5·6기 과정은 ‘클래식과 예술 감상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피아노 연주자인 서아름 더 클래식 이음 대표와 함께 각 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피아노 연주회를 감상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