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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부스 운영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뭉초와 함께해요!

 

K-Classic News 기자 | 횡성군은 둔내면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행사장에서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올림픽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회에 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고 밝혔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이 함께 개최하며, 횡성에서는 주요 종목으로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에 관내 첫 축제인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150여 일 남아있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페이스페인팅 코너와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아주 귀여운 눈뭉치를 형상화한 대회 마스코트 ‘뭉초’가 행사장 여러 부스를 돌며 홍보했으며, 메인 무대에서 올림픽 퀴즈이벤트 및 룰렛을 활용하여 경기 종목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진연호 교육체육과장은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더덕축제와 평생학습축제, 한우축제, 찐빵축제 등에서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대회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 열기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