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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아이유·박서준 주연 영화 ‘드림’ 20일 무료 상영

 

K-Classic News 기자 |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드림'을 오는 7월 2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드림'은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가 생전 처음 공을 차보는 특별한 국가대표님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렸다.


또한,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성공의 꿈꾸는 방송국 PD인 이소민(아이유)은 솔직하고 누구보다 선수단의 꿈을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뿐만 아니라 김종수, 고창석, 이현우 등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하며 기대가 크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만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무료영화 상영의 날을 맞이하여 스포츠를 기반한 코미디 영화가 상영되오니 많은 부안군민들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즐거운 문화예술 감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