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박세리가 ‘전참시’에 재출격한다. 내일(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매니저들과 회사를 위해 플렉스하는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물론 여전한 큰손 매력이 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특히 박세리는 최근 용인으로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을 ‘전참시’에서 최초 공개하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 사무실에 방문한 박세리는 탕비실에 놓인 소형 냉장고와 턱없이 적은 수납공간을 확인하며 당황하는데. 앞선 회차에서 집에 냉장고만 4대를 보유하고 있는 ‘큰손’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는 박세리는 매니저들에게 큰 냉장고와 더 많은 수납공간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한편,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전시됐던 박세리의 전시 물품 언박싱(?) 현장도 펼쳐진다. 2007년, 박세리는 ‘LPGA 명예의 전당’과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K-Classic News 기자 | 로맨스 소설을 찢고 나온 서현과 옥택연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제대로 터진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에서 설렘 포텐을 터트릴 두 배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자 주인공 이번(옥택연 분)의 원작 붕괴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를 그려낼 배우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서현(차선책 역)과 옥택연(이번 역)의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설 속의 영의정 가문 막내딸 차선책과 경성군 이번으로 변한 만큼 찰떡같은 한복 자태는 로맨스 소설을 찢고 나온
K-Classic News 기자 |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현무가 연애 프로그램급 플러팅과 썸을 남발하는 '개치원생'들의 현장에 충격받는다. 오는 6월 1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강아지를 위한 유치원 ‘개호강 유치원’의 첫 입학생들이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 적응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는다. 중소형견 반에는 골든리트리버 헬퍼독 ‘스토리’를 비롯해, 팔로워 37만 명에 달하는 견플루언서 ‘김율’, 유치원에 처음 도전하는 ‘아담’, 성동구를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 ‘호두’가 함께했다. 에너지가 넘치는 발랄한 강아지 김율은 스토리에게 관심을 가지며 스토리의 주변을 맴돌았다. 스토리도 그런 김율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그 모습을 포착한 ‘원장’ 전현무는 “율이랑 스토리는 썸을 타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중소형견 반 트레이너 김성진이 “그럼 누가 유혹하고 있나?”라고 묻자, 전현무는 “아까는 관심 없는 척하다가 다시 다가왔다”며 김율의 무한 플러팅에 감탄했다. 김율의 플러팅에 스토리도 반응했
K-Classic News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과 박물관회는 전통 명절 ‘단오’를 맞아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동시립박물관 야외박물관에서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일 년 중 양(陽)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시기라 해 예부터 큰 명절로 여겨졌다. 이날에는 수리취로 떡을 만들어 먹고, 궁궁이나 창포를 머리에 꽂으며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고, 나쁜 액운을 물리치는 풍습이 전해져 내려온다. 이에 시립박물관과 박물관회는 ‘단오, 여름의 시작,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떡메치기 체험과 수리취떡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오전 11시부터는 이원모와가에서 ‘하회탈별신굿탈놀이’ 공연도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야외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행사 당일 야외박물관 내 고택(남반고택, 이원모와가)을 개방하고 투호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상시 운영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
K-Classic News 기자 | 사천시는 오는 8일 용궁수산시장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 상인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제10회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축원제’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원제는 시장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고객사은대잔치를 겸해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를 비롯해 맨손붕장어잡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즉흥 노래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1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용궁수산시장을 방문해 3만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사은품 소진시까지)를 실시함으로써 상인들의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철 회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용궁수산시장의 우수성이 널리 퍼져 전국 최고의 수산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군산시가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를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23회 사랑의 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3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다시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생명-나로부터 시작되리’라는 주제 아래 장기기증의 숭고한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가 주관하고 군산시가 지원하며, 장기기증 유공자 시상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공연은 독창, 합창, 기악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기증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식 대기자 등 생명나눔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대의 장을 이루게 되며, 당일 현장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 및 후원 참여도 가능하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장기기증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고귀한 나눔임을 시민들이 공감하길 바란다.”라며, “기증자와 유가족, 후원자에게는 감사와 존경을, 이식 대기자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K-Classic News 기자 | 구로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제75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수송 지원과 예우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행사는 오는 16일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5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가 개최되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보훈단체 회원(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오후 2시 구로거리공원 참전유공자 기념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50분 구로구민회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본행사에는 구로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참전용사의 경험을 담은 인터뷰 영상 시청 후 장 구청장이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6·25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다시금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K-Classic News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6월 21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광장에서 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 『용인 3區3色 STAGE : 처인구 《버라이어티 아트트럭 쇼》』를 개최한다. ‘아트트럭’이라는 이동형 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용인 3區3色 STAGE』는 용인시 각 구의 특색을 반영한 공연 시리즈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시리즈의 첫 공연인 ‘버럭쇼’는 처인구 대표 문화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광장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버럭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주요 공연 라인업은 ▲DJ 세포 ▲퓨전국악팀 루나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전통 퍼포먼스 냄뚜 ▲마술사 홍승인 등 재단 대표 거리공연 예술가 ‘아임버스커’를 비롯해, 오는 7월 용인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참가팀인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전공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예술 매개자 ‘아트러너’가 진행하는 ▲여름
K-Classic News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 사업인 ‘2025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양평, 생활의 발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 생활문화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양평 지역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가꾸어 온 생활문화 장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이다. 공모는 양평군 거주 생활문화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활동가에게는 기획 및 운영 경비는 물론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1차 적격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활동가는 양평 지역 내 생활문화의 다양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아신갤러리에서 프로젝트의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생활 문화를 통해 양평의 고유성과 가치가 재발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합천군은 6월 6일 오전 9시 55분, 합천 호국공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군이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추모 묵념, 육군제5870부대4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보훈단체장, 합천군수, 합천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의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이 이어진다. 현충일 노래 제창 후 식을 마치며,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충혼각과 충혼탑에서 개별 헌화·분향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추념식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석자는 오전 9시 50분까지 도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