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1시, 이순신 탄생 481주년을 맞아 이순신 생가터 일대(중구 마른내로 47)에서 열린 ‘2026 이순신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탄생을 기념해 퍼레이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 참여형 행사로, 중구청이 주관한다. 오 시장은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온전히 기릴 수 있도록 남산골 한옥마을에 ‘이순신기념관’을 건립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장군님의 기개를 느끼고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며 “중구가 이순신 장군 탄신지로 전 국민에 각인되는 그날까지 서울시와 중구가 동행하며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 기술은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정보를 익히며,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한 가지 질문은 충분히 다뤄지지 않고 있다. AI는 업데이트되고 있는데, 당신의 기준은 업데이트되고 있는가. AI 이전 성공공식은 이미 임무를 마쳤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남는 역할은 무엇인가. 이제 인간은 방향을 만드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왜 태어났는가. 왜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존재는 여전히 인간뿐이다. AI가 계산을 대신할 수는 있어도, 의미를 대신할 수는 없다. 앞으로 사람들은 돈만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빠르게 성공한 사람만을 따르지도 않을 것이다. 어떤 의미를 남기는가. 어떤 생생한 꿈을 품고 있는가. 어떤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가. 공동체에 어떤 LOVE를 실천하고 있는가. 이 네 가지를 보기 시작할 것이다. AI 이후 시대의 경쟁력은 철학이며, LOVE다. 그래서 인간이 완성해야 할 것은 더 강한 스펙이 아니다. 자신만의 의미다.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속도보다, 당신이 스스로를 바꾸는 속도가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4월 30일, 남원의 봄이 예술의 향기로 물들었다. 제96회 춘향제의 일환으로 남원 춘향테마파크 내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춘향사랑 그림그리기·백일장 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및 한국문인협회 남원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원의 영원한 상징인 춘향과 이도령의 지고지순한 사랑, 그리고 춘향의 정절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답게 현장의 열기는 대단했다. 남원 지역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자녀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학부모들까지 대거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참가자들은 사랑의 광장 곳곳에 자리를 잡고 저마다의 상상력을 발휘해 도화지에는 화려한 색채를, 원고지에는 진솔한 문장을 채워 넣으며 춘향의 정신을 새롭게 그려냈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서의 면모도 돋보였다. 행사장 주변에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와 관광객 모두가 남원의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이
K-Classic News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 ‘그녀의 이름은 엄마’가 오는 7~8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헌신과 사랑으로 가족을 일구고 지켜낸 ‘엄마’의 삶을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부모 세대의 추억을 자녀들과 공유하고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무대를 마련했다. 1부 ‘초록빛 동심’에서는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동요와 가곡이 연주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동요 ‘나뭇잎배’, ‘꽃밭에서’, ‘과수원길’을 백현주 편곡과 드럼 연주가 어우러진 현대적이고 경쾌한 합창으로 선보인다. 이어 가곡 ‘그네’와 ‘동심초’등 그 시절 단아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담아 연주한다. 2부 ‘청춘의 찬가’에선 80년대 캠퍼스 감성이 묻어나는 대중가요 ‘숙녀에게’, ‘깊은 밤을 날아서’를 삼중창과 사중창으로 연주하며, 70년대 전 세계를 풍미한 카펜터스의 ‘Yesterday Once More’로 팝 음악 향수를 전한다. 3부 ‘엄마의 이름으로’는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엄마의 숭고하고 위대한 사랑을 전하는 무대이다. 윤학준 작곡 ‘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서구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은 학생 문화공연 관람 지원 사업 ‘어릴적 예’의 일환으로 지난 23일과 29일, 30일 총 3일간 ‘연희퍼포머그룹 처랏’ 팀의 공연 ‘Wagle Wagle(와글와글)’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릴적 예”는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번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에서 펼쳐진 공연에 부산 지역 초등학생 270여 명이 관람했다. ‘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이 선보인 이번 공연은 전통 연희의 흥겨움과 현대적인 무대 형식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다. 사물악기의 역동적인 장단에 재치 있는 토크와 재담이 더해져 학생들의 호기심과 웃음을 시종일관 자극했다. 공연이 진행된 3일 동안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은 아이들의 떠들썩한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공연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전통 공연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친구들과 함께 호응하며 참여할 수 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K-Classic News 기자 |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창작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상생 협의체가 구성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서울에서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안정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크리에이터미디어 상생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영세 크리에이터와 플랫폼 등 생태계 구성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연계 사업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설립 목적이 있다. 방미통위는 산업 전반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을 도모하는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협의체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사, 다중채널 네트워크사(Multi Channel Network; 크리에이터 등을 지원하거나 관리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회사), 유관협회, 지역 공공기관, 학계 및 법률 전문가 등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 마련 ▲산업 내 공정거래 환경 조성
K-Classic News 기자 | 제천시 명동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고기데이’가 오는 5월 1일 네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고기데이’는 명동 고기로(구 명동갈비골목) 일대 9개 식당 앞 노상주차장을 야외 식사 공간으로 개방하는 이색 거리 행사다. 5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18:30~22:00) 총 18회에 걸쳐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식사와 함께 화려한 경관 조명 아래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명동 고기로’만의 독특한 야장 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천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을 지는 골목길에서 버스킹 음악과 함께 즐기는 야외 고기 파티는 제천 명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명동 고기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화성시립 삼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3일, 도서관 야외광장에서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따뜻한 봄날의 야외 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과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은 광대와 인형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유쾌한 연출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관객과의 즉흥적인 소통과 다양한 인형 캐릭터가 어우러져 재미와 몰입감을 더하며, 공연 종료 후에는 마리오네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함께 진행돼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야외 공연의 특성을 살려 돗자리 대여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봄날의 분위기를 한층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삼괴도서관 팝콘데이'를 운영해 야외광장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무료 팝콘을 제공한다. 공연과 함께 즐기는 먹거리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더하며, 봄날의 도서관 야외 공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월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실내외 공간에서 어린이날 맞이 가족 문화행사 ‘어린이날, 미술관 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미술관을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미술관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공연·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행사 당일에는 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판화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판박이·그리기 체험, 여러 참여자가 함께 완성해 가는 공동 창작 프로그램 ‘모두의 그림, 하나의 작품’이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미술관을 산책하듯 둘러보며 작품을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도슨트 프로그램 ‘작품 따라 미술관 한바퀴’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가족이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발레&요가 수업, 야외 분위기를 더해줄 음악회,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풍선이랑 놀자’(삐에로 풍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어린이날, 미술관 소풍’은 어린이들이
K-Classic News 기자 | 남원의 봄이 춘향의 향기로 다시 피어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 축제이자 K-로맨스의 성지인 ‘제96회 춘향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라는 주제 아래,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100회 춘향제를 향한 빌드업으로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역대급 규모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전국의 관광객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은 4월 30일 저녁, 춘향제의 꽃으로 불리는 ‘춘향선발대회’가 장식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 미인을 뽑는 이 대회는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5월 1일에는 경건한 춘향제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 행사가 거행된다. 개막식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한 중국 염성시 공연단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정명희와 두댄스 무용단이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