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비르투오지, 색색의 예술과 만나 더 가까이

K-News 김은정 기자 |

 

<클래식, 벽을 허물다- Finale>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벽을 허물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사업에 선정되어 2019-2022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클래식음악과 다양한 예술분야가 협업하며 클래식의 높은 장벽을 허물고 지경을 넓혀가는 시리즈 공연이다. 2020년과 올해에 이어진 코로나 상황에서도 <클래식, 틈을 보이다>,  <무용과 함께>, <국악과 함께>, <대중음악과 함께>, <모든 세대, 함께 서다>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침체된 사회에 위로를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9월 2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벽을 허물다– 피날레>는 그동안 시리즈 무대에서 선보였던 협업예술을 종합적으로 공연하는 종합예술공연으로,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만의 완벽한 사운드와 무용, 국악, 대중음악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더 넓은 청중에게 다가가며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넘어선 확장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

 

서울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이경선을 중심으로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뛰어난 연주자들이 이상적인 실내악 음향을 실현하고자 2015년 창단하였다. 예술의 전당, 롯데콘서트홀 등 한국의 유수한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해 왔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음악제를 위시하여 상하이음악원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 초청되어 해외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함으로 한국 클래식음악 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였다. 2017-2018년에는 세종문화회관 산하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예술 중장기창작지원 단체에 선정되어 클래식음악의 폭을 넓히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는 완벽에 가까우면서도 예술성 높은 연주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진지한 자세로 한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이끄는 실내악단으로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 주      최 : 비르투오지그룹

   * 주      관 : 콘서트디자인

   * 일      시 : 2021년 9월 27일 (월) 19:30                         

   * 장      소 : 롯데콘서트홀

   * 입  장  료 :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 예매 및 문의: 02-597-2004(콘서트디자인)                  

   * 출      연 : 음악감독 이경선

                  기획 해설 이정민

                  협연 바이올린 이경선, 반도네온 제이피요프레

                  거문고 허윤정, 장고 박한결

                  안무 이영철

                  작곡 이지수,  이용석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