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국립국어원과 함께 ‘찾아가는 한글맞춤법의 이해’ 과정를 오는 3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효민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한글맞춤법의 원리를 설명하고, 예제를 풀어보는 내용으로 국립국어원의 자체 교재가 제공되며 일반인 대상으로 쉽게 풀어 설명할 계획이다.
강의 신청은 3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생성형 AI프로그램과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하면 쉽게 한글맞춤법을 확인 할 수 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한글맞춤법의 원리 배우고, 자녀에게 올바른 한글맞춤법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